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희망충전’ 개최! -7월 17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 이하 ‘장고협’)는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희망충전’」(이하 ‘토크콘서트’)를 오는 7월 1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장고협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장애관련 사회분야 전문가이자 장애인 당사자들이 패널로 출연하여 참가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 토크콘서트는 취업을 준비 중인 장애청년들에게 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비장애 청년들에게는 직업의 중요성 및 장애인 고용의 당위성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그 목적이 있다.
-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당사자인 김희아 작가와 김용우 무용수, 서원선 박사 등의 강연과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에 참가자들에게 장애 또는 취업에 대한 고민 등을 사전 접수받아 패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토크콘서트 신청 관련 접수는 6월 15일 월요일부터 진행 중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장고협 대표전화(02-738-4054, 기획관리팀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 토크콘서트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전자우편(kesad@naver.com), 우편 또는 방문 접수, 팩스(02-754-1717)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