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차 장애인고용 사업주 간담회』 성료!

- 장애인고용우수 사업체 표창 및 성희롱예방 교육으로 건전한 직장분위기와 고용창출 확산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 이하 장고협)직업재활팀에서는 10 21일(수) 오전 11시부터 이룸센터 2층(회의실 1호)에서 장애인고용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제 2차 장애인고용 사업주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체 표창 및 성희롱예방교육 및 성폭력예방관리의 제반문제에 대한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협회를 통해 장애인을 다수고용 한 우수사업체에 표창과 부상품 전달식도 가졌다.

 

성폭력예방 강사는 성희롱예방 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절차 안내를 통하여 고용관계 불안 등 경제적 손실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제언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주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직장 내 성희롱 에방교육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직장이나 사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성희롱·성매매 사례를 통해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유익한 간담회 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직업재활팀 신명숙 팀장은 성희롱 예방관련법의 정확한 이해를 통해 성폭력방지

효과로 기업의 이미지 향상과 근로여건 개선으로 장기고용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장고협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01년 8월 직업재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장애인 직업상담, 취업 후 적응지원, 취업알선 및 구인을 희망하는 사업주에게 정부 지원정책을 홍보하는 등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등록장애인과 구인을 원하는 사업주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직업재활팀(02-754-387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