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전 경원여객자동차(주) 본사의 전기 정비사로 근무한 배대현 입니다. 본사 정비반 전기부에서 1년 6개월을 근무 하다가 일을 못한다고 쫒겨나서 8월 1일 부터 오이도에서 근무하였 습니다. 2018년 9월 14일 금요일인 오전 10시경에 근무 중에 일을 못한다는 관게로 그만 두라는 오이도 엄용만 반장님의 말이 있었습니다. 최종욱 공장장님 있는 대기실로 불러서 공장장님 보는 앞에서 더 이상 이 애(배대현) 과 함께는 일을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곳에 올라가면 부들부들 떨고 합니다. 오이도로 처음 갔을때 저는 다리가 안좋아서 에어콘 작업을 할때 지붕에 올라가는건 좀 봐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어디 있냐고 먼저 올라가서 보고 결정하자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말 못하고선 그냥 알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날 에어콘이 고장나서 들어 온 차로 인하여 지붕에 올라가서 모터 교환 하고 모타를 가지고 내려 가려고 하던 중 걸어가던 중간에 넘어져서 떨어 질뻔 죽을 뻔도 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마음의 정리도 안 되었고 한데 오늘은 억지로 강제성으로 "개인사정에 의해 더 이상 근무 하기 부득의 한 관계로 사직서를 작성 합니다" 라는 사직서도 쓰라고 강제성 문구의 강제성 일이 일어나 억지로 오늘 사직서 까지 제출 되었습니다. 이제 추석이니 추석때 까지 일 하고선 선물도 받아 가고 야간 이니 근무도 수월 할 것이다 마지막에는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퇴직 하면 퇴직금 하고 월급 하고 나갈 것이니 그때 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머 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장애인의 개선도가 펼쳐지고 있다는 거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있어서 아직도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안된다는 편견에 좀 더 마음앓이를 혼자 끙끙 앓아야 한다는 현실에 참... 머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정비반장이라고 한다면 앞에서 넘어지고 있으면 일어서라고 다독거려주고 뒤에서 넘어지고 있으면 앞에서 손을 잡아줘야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 못한다고 머라고 하기만 하고 일 못하면 다들 일을 하고 있는데 혼자 대기실 가서 그냥 않아 있으라고 여기서 같이 있으면 일하는데 방해만 되니깐 여기 있으면 도움이 안되니... 전 이 사건에 대해서 2018년 8월 17일 월요일에 한국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도 제 의견을 제출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