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지방기능경기 (바리스타)종목에

처음 참여한 사람입니다.

애초 대회 시간 알려주기는 9시부터라고 적혀있었고

대회장앞 현수막엔 10시부터라고 적혔고 운영위원회에 

문의했을때도 10시라고 전해들었고요

개회식날 다시 9시라고 다시 확인한후 대회당일 9시전에 

대회장 출석했으나

본인확인 절차 신분증 확인 같은것도 없었고

대회 순서(순번)에 대한 언질도 없이 등번호표를 나누어주시더군요

작년에는 제비뽑기로 순서 정했다하고요...

그리고 시험장 기물 설명해주는데

감독관이라는분이 버튼 3개를 지정해주고 이것만 사용하세요

하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대회하고 다른점이 있더군요.

원래 대회라면 버튼 지정없이 선수 개개인의 역량과 재량으로 

모든 음료 추출하고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버튼 지정은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궁금하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