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협·공공정책연구원,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맞손!

- '콘서트를 통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공동추진 -



취업준비 장애인 및 장애인근로자의 경우 고용차별, 승진차별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회장 손영호)는 2월 25일(월) 오후 3시  장고협 회의실에서 국회사무처 소관 재단법인 공공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 이사장 강연재)과 '콘서트를 통한 장애인인식개선'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장고협과 연구원은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통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기로 뜻을 모았으며,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이 2018년 5월 29일 법적의무교육으로 시행되면서, 장애인단체, 장애인당사자 및 언론사 등이 함께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그 결과 장고협, 공공정책연구원, 드림위즈앙상블(국내최초 발달장애인 청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 국민일보 등이 참여하여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인식개선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연구원과 장고협이 공동추진과 홍보를 맡고, 드림위즈앙상블의 클라리넷 연주와 장고협 소속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강사의 강의와 국민일보의 후원 및 보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장고협과 연구원은 기업과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에 뜻을 모았다.


관련 문의는 02-754-7755(장고협)나 02-786-9378(연구원)로 하면 된다. 


협회 손영호 회장과 공공정책연구원 강연재 이사장

▲ 협회 손영호 회장과 공공정책연구원 강연재 이사장


업무협약 후 단체사진

▲ 단체 사진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 모습

▲ 양해각서 체결


공동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참석자들 모습

▲ 업무협약식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