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제 개최!

-장고협, 문화제 작품현상 공모 시상식, 전국장애인근로자가요제, 전시회 등 개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회장 조향현)93일 목요일 오전 1030분부터 약 500여명의 수상자와 그 가족 및 가요제 참가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이하 문화제’)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개최한다.

 

장고협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이번 문화제는 새누리당 주영순 국회의원이 명예대회장으로 장애인의 잠재된 문화예술 역량을 계발함으로써, 장애인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근로주체임을 사회에 알리고, 사회일반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한다.

 

문화제는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1부 시상식과 더불어 전국의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가요제를 2부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문화제 입상작품 전시회,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까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1부 시상식은 2015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현상 공모전5개 부문(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동영상, 광고)에서 , , 동상 1편과 가작 각 5, 입선 각 5, 65()의 입상자가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별 금상에는 운문 부문 국회의장상, 사진,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부문은 고용노동부장관상, 산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광고 부문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 이어서 2부 문화행사로는 2015 전국장애인근로자가요제(이하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 시도 지역에서 자체예선을 거친 후 총 16팀이 가요경연에 참가할 예정으로, 트로트 가수 박구윤 및 신수아씨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외 문화제 부대행사로 입상자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제3입상작품 전시회(이하 전시회’)와 함께, 이동식 커피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문화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회 명예대회장인 주영순 국회의원, 새누리당 김정록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문기섭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장애인단체 및 시설장 등 각계 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제 시상식은 복지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문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 참고하면 되고, 장고협 대표전화(02-754-7755, 문화제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