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사검증 후 이사회에서 임명동의안 의결

문체부 장관 임명만 남아…임기 오는 2021년까지



전혜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임용후보자. ⓒ에이블뉴스DB   

전혜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임용후보자. ⓒ에이블뉴스DB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전혜자 전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장애인체육회이사회는 지난 21일 송파구 방이동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갖고 전혜자 사무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 안건을 전원찬성으로 원안의결했다.

현재 장애인체육회는 전 사무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임용후보자에게 큰 결함이 없는 한 대부분의 장관의 임명승인이 떨어진다. 앞서 청와대는 전 사무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마친 바 있다.

사무총장 임용후보자는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 수련교육부 차장, 뉴욕패럴림픽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 미국 텍사스여자대학교 체육대학 해외연구지원 파견교수,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의 업무는 사무처 및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업무 총괄이다.

임기는 2021년 첫 정기대의원총회일 까지다. 정관 상 보장된 임기는 4년이지만 차기 집행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 이명호 회장의 임기인 2021년으로 임기를 조정했다.

특히 장애인체육회는 사무총장의 임기와 관련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법률자문을 받았고, 사무총장 임용대상자에게 사전동의를 구하는 등 절차를 거치기도 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사회를 마친 후 문체부에 전 사무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장관 동의를 요청했다“면서 ”장관승인을 받으면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까지 사무총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출처: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