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18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김동룡 안동시 부시장, 김명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장대진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우리 협회는 지난 30년 역사동안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내는 선구자로서 장애인 자립과 자활의 기틀을 마련했다”라며 “창조적인 생각과 건설적인 생각으로 조직을 점검하여 체제를 개편하고 협회 직원 업무역량 강화와 장애인이 누릴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장협이 장애인 단체의 대표 기관으로서 장애인복지 증진에 앞장서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다함께 잘사는 경북, 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조명하고 한 해 실천 계획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지장협 이종성 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장애인 정책 변화에 선도적 주최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적합성 확인대행 업무에 대한 문제 개선과 변경된 기준 법령 교육 등을 제공하여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또 ▲회원관리 시스템 정비를 통한 조직 활성화 ▲우수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협회 홍보활동 강화 ▲장애인 정보 접근성 확대 ▲홍보 담당자의 실무능력 배양강화 ▲편의증진대회 개최 ▲편의증진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 ▲장애인 인적자원 개발과 고용 활성화 등을 발표했다.

나사렛대학교 김종인 교수는 마지막 날 ‘장애인 정책과 정치세력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장애 유형과 특징을 이해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업무 전문성을 가져 장애인 정책 수립에 이바지 해야한다”면서 장애인이 가진 약점이 아닌 강점을 바라볼 수 있는 태도의 무장벽화를 주문했다.



출처: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