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94 마스크 2만 장 장고협에 기증 -
판다기프트(주) 추민지 대표는 “적지만 기부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싶었습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판촉물 및 기프트 전문 여성기업 판다기프트 추 대표는 2022년 8월 3일(수) 오전 11시 하남미사강변스카이폴리스 더베네피트에서,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근로자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 94 마스크 2만장’을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에 전달했다.
매년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온 추 대표는 힘 닿는데 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장고협 손영호 회장은 “작은 물품 하나도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후원해 주신 추 대표님 뜻대로 장애인근로자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